다이소 엘레강스 올인원 스킨로션(Oriox Elegance All in one Skin&Lotion) 단돈 3천원의 가성비를 만끽해보자.
다이소가 뷰티용품을 강화하면서 새로 출시한 무려 3천원짜리 올인원 스킨로션. 스티커에 3천원이 너무 강조되어서 조금 민망도 하더라^^
과연 가성비 만큼 괜찮은지 찬찬이 살펴보자
가격의 가치
말해 뭐하랴.. 단돈 3천원에 올인원제품이라서 스킨.로션 걱정을 한번에 떨어낼 수 있다. 많이 비교되는 우르오스 올인원이 25000원대인데 이 제품은 3천원이다.
그리고 우르오스보다 용량도 두배다. 돈없는 신사에게 그야말로 빛과 같은 제품 되겠다.
제품 특징
저렴한 가격이지만 용량이 410ml 라서 한동안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서 녹차추출물과 인삼추출물이 들어가서 주름개선/피부미백 효과를 갖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요즘 인삼 한뿌리값이 얼마인데 이건 뭐 말이 안나올 정도다.
첫 느낌은 경쾌 상쾌하다. 올인원의 부담감때문에 스킨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그럴 필요없이 피부 착용감(?)이 괜찮다.
다이소의 또다른 경쟁제품
사실 난 다이소를 최애하는 편이다.궁한 주머니사정을 이처럼 잘 헤아려주는 곳이 어디 또 있을까. 기존에 사용했던 다이소 멘넨 스킨.로션의 경우 각각 5천원. 그래서 스킨로션을 사게되면 1만원이다.
멘넨 스킨의 경우 착용감은 좋지만 양이 적어서 금방 사용하게된다. 평균적으로 스킨2통에 로션1통을 사는게 사용기간을 잘 맞출 수 있었다.
하지만 엘레강스 올인원 스킨로션은 한병에 모든걸 해결할 수 있어서 앞으로 계속 구매해볼 계획이다.
혹시 남성 화장품에 큰 돈 쓰는거 아니라는 고정관념 있는 분이라면,엘레강스 올인원 스킨로션 강력 추천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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