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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론으로 간편하게 이체송금을 하는 시대...정말 편리하기때문에 이젠 송금하러 은행 가본적이 언제던가 싶어요.
이체수수료도 저렴하고 은행마감시간 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편리하다보니 깜빡 실수로 다른사람계좌로 잘못 송금하는 사례도 늘고있다는겁니다.
더구나 은행마감시간후에 잘못 송금하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이럴때 해당은행 콜센터를 통해서 [착오송금 반환청구절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마감시간 후에도 가능하고 주말에도 24시간 신청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스마트폰 이체를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꼭 기억해놓아야겠네요.
그런데 만약 잘못 송금된 상대방계좌가 압류가 걸려있거나,연락조차 할 수 없는 상태여서 반환청구신청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 [부당이득 반환청구소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쯤 되면 정말 내돈을 돌려받을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그러므로 이체전에 계좌확인을 세번네번 확실히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지연이체서비스]를 미리 신청해놓아서 송금착오시 송금취소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즉 지연이체신청을 하면 송금시 바로 이체가 되는게 아니고,3시간정도 지나서 이체가 되는것이죠.
그럼 3시간동안 잘못 송금한 사실을 알았다면 즉시 해결방법을 찾거나 송금취소를 할 수 있습니다.
그외 이체시 결제금액을 1회 5십만원.1백만원으로 제한해놓는것도 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주거래은행에 들러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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