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침체가 계속되면서,급한돈을 찾는 분들이 늘고있습니다.
그럴때 자칫 불법사금융을 이용했다가,돌이킬수없는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가 해마다 늘고있습니다.
불법사금융을 골라내고,피해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돈을 빌리는 회사의 소속을 정확하게 파악하자.
돈을 맡길때와 마찬가지로 돈을 빌릴때도,안전한 금융회사인지 확인을 해봅니다.
금융회사일경우에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제도권금융기관조회]코너를 이용해서 확인합니다.
대부업체일 경우에는 관할시도에 문의해서 등록된 회사인지 확인합니다.
2.계약서와 영수증을 보관한다.
계약서를 보관하고,상환을 했을경우에는 완납증명서등을 확보해서 보관합니다.
향후 진행될 수 있는 민형사상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3.계약서를 제대로 읽고, 서명날인한다.
급한 마음에 서두르지말고,계약서를 꼼꼼이 읽고난후에 서명을 합니다.
본인의 서명날인이 작성된 문서는, 나중에 문제가 되도 항의할 수 없습니다.
4.무분별한 광고를 조심하자.
돈을 빌려준다는 광고문구와 전단지는 사방에 널려있습니다.
혹시라도 이런 유혹에 빠져서,불법사금융에 손을 빌리면 위험합니다.
5.신불자가능,연체자대출등의 거짓문구에 속지말자.
정상적인 금융회사라면 신불자나 연체자의 경우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신용등급을 올리기위해서,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100%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6.대출은 먼저 제도권금융기관부터 알아봅니다.
사금융이용자의 43%가 은행등 제도권 금융기관을 알아보지않고,사금융부터 알아본다는 통계입니다.
가능하면 제도권부터 알아보고,등록된 대부업체를 이용하는것이 최선입니다.
7.스팸메일,스팸메시지에 속지말자.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스팸메일이나 스팸메시지로 대출광고를 하지않습니다.
불특정다수를 노리는 이러한 스팸광고에 속아서 대출신청을 하지않습니다.
8.사금융피해를 입었을 경우,즉시 신고한다.
불법사금융피해를 입었을 경우 경찰청 (생계침해형 부조리사범 통합신고센터:1379)이나,금융감독원
(사금융피해상담센터:02-3786-8655)으로 즉시 신고합니다.
불법사금융피해를 당하지않기위해서는 위의 경우외에도,각자 조심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각종 스미싱,파밍등 첨단화된 수법으로 대출사기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뉴스등에 늘 귀를 기울이고,급전이 필요하면 등록된 제도권 금융회사의 신용대출상품부터
제대로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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