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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초부터 맞게된 슬픈 소식....
다니던 성당 신부님과 수녀님이 한꺼번에 다른곳으로 가시네요.
언젠가 옮겨야할 시각이 빠르게 다가왔을뿐이지만,그래도 아쉽습니다.
평소보다 더 많은 신자들이 오신것을 보면,아쉬움이 큰것같습니다.
미사후 한번이라도 손을 잡고싶은 분들때문에,그야말로 아이돌급 인기네요.
저도 기다렸다가 신부님 악수한번 했어요.
다른 성당에 가셨어도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게 좋은 말씀 많이 나눠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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