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지대 파산1 명지대 재단 파산 비하인드 스토리.올해 명지대 명지전문대 신입생 진로 명지대학교와 명지전문대학교를 소유한 명지학원재단이 법원에 신청한 회생절차가 중단되면서 파산될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놀라운 점은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도 정상적으로 해서, 내년에 입학하는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학생들은 타 대학으로 편입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명지전문대학교만 보더라도 올해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9.58:1을 넘어섰고 명지대 경쟁률도 이에 못지않게 높았습니다. 오래전부터 명지대학교에 가면 재단의 건전성을 염려하는 대자보와 플래카드가 즐비했어요. 명지대학교.명지전문대의 향후 전망 법원의 회생절차 중단 결정으로 인해서 결국에는 재단이 해산되고 명지대.명지전문대도 폐교 수순을 밟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폐교되면 약 3만명의 재학생과 신입생은 학교가 없어지는 셈이니까.. 2022.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