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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강남 서초 폭우 피해, 서울 구별 누적 강수량 강남380mm 서초40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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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서울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00년만에 가장 짧은 시간동안 많이 내린 강수량은 자연재해지만, 그동안 배수 관련한 준비가 미흡했던것에 대한 질타도 있습니다. 특히 국가적 재난에 대해서 정부의 콘트롤타워가 부재했다는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ㅏ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지역별 누적강수량을 보면 강남, 서초구에 특히 많은 비가 일시에 내린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강남, 서초구의 경우 타 지역구에 비해서 대지가 낮고 항아리모양의 지형으로 인해서 물이 모이는 지대여서 더 큰 수해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남 서초구의 경우 고급 수입차가 많은 동네이기도 한데 이번 수해로 약 5천대 가량이 침수피해를 입어서 향후 문제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독 이번 폭우피해는 한강이남, 경기 이남 지역에 몰린 경향이 있습니다. 서울의 피해도 막심했지만 경기도 광주지역의 수해피해도 아래 사진과 같이 컸습니다. 오늘밤에도 폭우 경보가 내려졌기 때문에 평소보다 빨리 퇴근하고 집안과 주변의 수해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곳을 점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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