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을 위해서 건강보험공단의 국가건강검진이 확대되었습니다.
일반건강검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해서 검사와 의사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직장가입자, 세대주인 지역가입자, 만40세이상 지역세대원 및 피부양자입니다.
일반건강검진주기는 2년마다 실시하며, 직장가입자 중 비 사무직은 매년 실시됩니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청년기에서 장년기로 넘어가는 분을 대상으로 기본검사 및 건강위험평가를 검진하며 정신건강검사,생활습관평가,의사상담을 받습니다. 대상은 만40세, 만66세입니다.
그리고 C형간염검사의 시범사업이 실시됩니다. 실태조사에서 선정된 시범사업지역의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암검진
-발생률이 높고 조기진단으로 치료가능한 5대암검진이 실시됩니다.
위암(만40세이상,2년마다) 간암(만40세이상 고위험군,6개월마다) 대장암(만50세이상,1년마다) 유방암(만40세이상 여성,2년마다) 자궁경부암(만20세이상 여성,2년마다)
영유아건강검진
-건강한 영유아의 성장을 위해서 필수검진과 보호자 교육이 실시됩니다. 대상은 생후4~71개월 영유아입니다.
2017년부터는 토요일에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대상자의 검진편의를 위해서 검진기관에 토요일 검진비 중 상담료 및 행정비용을 30% 가산하여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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