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암 못지않게 혈관질환이 높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건강한 심혈관, 뇌혈관을 갖을 수 있도록 평소에 건강관리와 운동요법이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부쩍 높아지는 계절입니다. 최근에는 젊은층도 잦은 스트레스와 과음,흡연,운동부족등의 이유로 심혈관이 나빠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 관련 통계치(국민건강보험공단 출처)
2014년 심혈관질환 사망자 수 |
3만1649명 |
2014년 심혈관질환 진료인원 |
705만4천명 |
2004년대비 환자수 |
58.6% 증가 |
2014년 심혈관질환 진료비 |
4조 3529만원 |
10년간 진료비 증가율 |
448.8% 증가 |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복부비만등을 없애고, 평소 체중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추운 겨울철에 외출시에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혈관이 움츠러들지않도록 보온에 신경을 씁니다.
㉢스트레스와 흡연을 최대한 줄여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추운 새벽에 운동하는것은 금물이며, 복장을 갖추고 낮에 운동하거나 실내운동을 합니다.
㉤평소 심혈관에 좋은 견과류,등푸른생선 및 제철과일과 녹황색야채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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