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과 올바른 식생활 지침
성인의 대사증후군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중년이후 복부비만인 분들은 아마 대부분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당장 생명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잠재적 위험도가 높아서 식생활,운동요법,약물치료등으로 건강관리를 해야합니다.
오늘은 대사증후군의 식사의 중요성과 식생활지침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식사의 중요성
보건복지부에서 수립한 국민건강종합증진계획에 따르면,국민 건강식생활을 위해서 나트륨 하루 2000mg, 적정한 당섭취, 과일과 채소 하루 500g 섭취, 식품선택에 영양표시를 활용등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적정수준에서 유지하기위함입니다.
보건복지부 식생활지침
식품군을 매일 골고루 먹습니다.
다양한 곡류와 전곡을 많이 먹습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채소를 매일 먹습니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매일 먹습니다.
간식으로는 우유,요구르트,치즈등 건강한 유제품을 먹습니다.
기름기적은 붉은 살코기를 적절하게 먹습니다.
활동량을 늘리고 건강체중을 유지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매일 30분이상 유산소운동을 합니다.
건강체중을 유지하고 비만을 방지합니다.
활동량에 맞는 에너지를 섭취합니다.
청결한 음식을 알맞게 먹습니다.
음식은 먹을만큼 만들고, 주문합니다.
위생적으로 음식을 만들고 식품을 다룹니다.
매일 빠짐없이 세끼 식사를 합니다.
다양한 반찬으로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합니다.
짠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먹습니다.
음식을 만들때 소금보다 간장등을 사용하고 적게 넣습니다.
짠 국물음식은 건더기만 먹습니다.
김치를 덜 짜게 만들어 먹습니다.
지방많은 고기,튀김류를 멀리합니다.
기름을 떼어낸 고기를 먹습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은 적게 먹습니다.
기름을 최대한 줄여서 음식을 만듭니다.
술을 마실때 적정한 양을 지킵니다.
남자는 하루 2잔,여자는 하루1잔이 적정한 음주량
임신부는 절대 술을 먹지않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금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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