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의 흉기 판스프링 단속이 강화됩니다. 판스프링 사고로 인명이 사망하는 경우 5년 이상 화물차 운전도 제한됩니다. 판스프링 인명사고는 수년간 끊이지 않고 발생하지만 약한 처벌과 차주, 운전자의 무리한 운행 욕심 때문에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50분간 판스프링 단속을 했더니 평균 15분에 한 대씩 위법행위가 나올 정도로 시민 안전에 둔감한 상황입니다.
판스프링은 무리하게 화물을 과다적재하기위해서 편법으로 사용하고, 도로 운행 중 작은 충격으로 차량에서 튀어나가면 뒤따르는 운전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2015년에 갓 태어난 조카를 보러 가던 삼촌이 판스프링에 맞고 두개골 함몰되어서 5세 지능으로 떨어지기도 했고 2018년에도 신혼부부가 판스프링에 맞아서 신랑이 절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끊이지 않는 판스프링 사고에도 화물차 운전수, 화주가 끄떡없는것은 고작 5만원 범치금에 15점 벌점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이런 범칙금 부과에도 반발하는 화물차 운전수들이 있다는것이 소름 끼칠 뿐입니다. 본인들의 생계는 중요하고 타인의 생명을 앗을 수 있는 위법행위에는 둔감한 것입니다.
그동안 발생했던 판스프링 사고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조차 불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판스프링 사고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더 이상 도로위의 흉기 판스프링 위법행위를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툭하면 화물차주 시위를 벌이기전에 이러한 위법행위부터 근절하는 모범을 보여야 시민들의 지지를 받습니다.
판스프링 단속에 강력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준 행태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합니다. 생계는 중요하고 타인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은 더이상 용인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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