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아파트 무개념 수영장 으로 인터넷에서 많은 질타를 받고 사과문을 올려서 해명을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파트1층 공용공간에 대형 워터파크를 무단으로 만들어서 가족 물놀이를 하다가 주민들과 관리실의 항의에도 아랑곳하지 않다가 "아파트 명예를 실추시켜서 죄송하다..."라는 다소 황당한 사과문이 참 의아했던 사건입니다.
당시 올렸던 사과문은 이렇다고 합니다.
충분히 사과했다고 사과문까지 올렸지만 후기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서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사진속의 대형 수영장은 렌트를 했었던 물품인데 이후 렌트업자에게 불똥이 튀어서 해결을 해달라는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는 근황이 인터넷에 올라왔네요.
수많은 주민들이 사는 아파트이다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동탄 아파트 수영장 사건도 원만히 해결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그러므로 누구의 잘못인지 성급한 판단보다는 중립적인 시각으로 지켜보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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