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은 이런것이겠죠. 보배드림에 올라온 고속도로 판스프링 피해 운전자 가족이 천만다행으로 큰 상해는 입지않았다고 합니다. 사고 사진을 보면 그야말로 영화보다 더 끔찍하고 참혹합니다. 판스프링이 차량을 통과해서 뒷 유리창을 뚫고 나갈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판스프링 피해자가 발생했고 그중 사망한 분들도 여럿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판스프링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있으며 또다시 참변이 일어날뻔 했습니다.
사고영상에서 보면 판스프링을 떨구고 간 화물차는 손쌀같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처럼 도로위의 폭탄같은 판스프링 장착 화물차가 밤낮을 가리지않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마다 톨게이트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스프링 단속만 제대로해도 이런 후진적인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속을 하지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더이상 시민들이 불안속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일은 없도록 시민안전에 국가가 책임지고 단속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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