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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 포레온 둔촌주공 분양가, 특별공급 경쟁률, 일반공급 청약일정

단군이래 최대규모라는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의 일반분양이 시작됩니다. 5일부터 청약경쟁에 들어가는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전체물량이 무려 1만2032채이고 일반분양분도 4786채에 이를 정도로 대단지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공사중단 등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일반분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둔촌주공 분양가

올림픽파크 포레온 일반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3829만원으로 결정되어서 전용 59제곱미터는 10억4천만원부터 10억6천만원까지, 84제곱미터는 13억원대입니다. 

 

다만 최근 부동산경기가 극히 위축되면서 둔촌주공의 일반분양이 얼마나 성황을 이룰 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둔촌주공의 경우 서로 마주보고 손이 닿을듯한 거리의 주방뷰 논란때문에 청약을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래도 사전방문고객만 1만4천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특별공급 경쟁률

둔촌주공 재건축은 단지수만 무려 85개동이어서 끝에서 끝까지 걷는데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정도의 신도시급 아파트여서 부동산 침체기에도 어느정도 분양성공을 이룰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둔촌주공 특별공급 경쟁률은 3.2대1을 기록하였고 평형 별 최고경쟁률은 19.8대1입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둔촌주공 일반공급 청약일정

 

다만 일반분양물량은 조합원 물량과 달리 저층에 배분되고 32평형대 분양가가 12억원을 넘기때문에 중도금대출이 불가능한 점이 청약에 발목을 잡습니다. 즉 계약금을 포함해서 현금동원이 가능한 분들만 32평형대를 청약할 수 있고 나머지는 중도금대출이 가능한 10~20평형대를 청약하여야 합니다.

 

일반분양일정은 6일 해당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8일 2순위 청약순이고 당첨자 발표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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