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신고 포상금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음주운전은 사고가 안 나더라도 잠재적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을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큰 사고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면 상당한 벌금을 냅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감경되는 경우가 많고 사고를 내도 실형을 사는 경우가 적어서 반복적인 음주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기준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
연간 수많은 사람들이 음주운전으로 아까운 생명을 잃거나, 중상을 입어서 장해를 입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주운전은 단 한 번만 걸려도 최소한 5년 이상 징역형에 처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음주운전을 하는 것을 신고하면 음주운전 신고포상금이 나옵니다.
너무 많은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다 보니 경찰청에서 포상금 제도까지 내놓은 것입니다.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 신고방법
음주운전을 하는 것을 보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포상금이 안 나오더라도 신고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음주운전을 하는 것이 명확하다고 생각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합니다. 가능하면 동영상이 좋습니다. 음주운전은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이 아니더라도 운전을 못하게 막아도 된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액
현재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은 최대 10만 원입니다. 포상금 수령자의 경험담을 보면 5만 원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예산 부족으로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음주운전을 막고 선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면서 포상금까지 받을 수 있으니 아주 보람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을 받으려면 확실한 증거사진. 영상을 첨부해서 경찰에 신고합니다. 납득이 안 가는 점은 단순 음주운전을 신고하는 것은 포상금을 받을 수 없고 큰 사고가 나거나 사고를 낼 위험이 큰 경우에 포상금이 지급된다는 점입니다.
결론입니다.
음주운전을 신고해서 사고도 막고 신고포상금도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은 마트에서 비닐봉지를 돈 안 받고 손님에게 주는 것을 신고해서 받는 포상금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비닐봉지 공짜로 주는 걸 적발하는 게 얼마나 사회에 도움이 될까요. 하지만 음주운전을 신고해서 포상금을 받는 것은 정말 사회안전을 위해서 이로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 제도는 좀 더 활성화되고 예산이 뒷받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좋은 정보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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