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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태강릉 태릉의 역사,관람시간,관람요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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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은 태강릉에 있는 중종 세번째 왕비 문정왕후의 능입니다. 바로 옆에는 조선13대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인 강릉이 있습니다.

 

그래서 태릉+강릉을 합해서 태강릉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아래글은 강릉의 관람시간,관람요금,찾아오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강릉과 태릉이 붙어있고 한곳에서 입장료를 내면 두곳을 한번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태릉 관람시간,관람요금

 

 

태강릉, 강릉의 역사,관람시간,관람요금,찾아오는 방법

강릉은 태강릉(태릉,강릉)에 붙어있는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입니다.강릉의 역사,관람시간,관람요금,찾아오는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릉의 역사 강릉은 조선13대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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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의 역사

 

태릉은 조선13대 중종의 3번째 왕비인 문정왕후의 능입니다. 

문정왕후는 1501년에 태어나서 1565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파산부원군 윤지임의 딸로서 1515년 중종의 두번째 왕비인 장경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1517년에 왕비가 되었고 중종과의 사이에서 명종 등 1남4녀를 낳았습니다.

 

1545년 명종이 왕위에 오른후 8년간이나 수렴첨정을 했습니다.수렴첨정이 끝나고나서도 문정왕후의 외척들이 정사를 좌우했습니다.문정왕후는 불교에 관심이 많아서 과거를 통해 승려를 뽑는 승과를 부활시키고 불교를 크게 후원했고 65세에 창덕궁 소덕당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의 능인 정릉을 서울의 강남으로 옮기고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같이 묻힐것을 원했습니다.그러나 옮긴 정릉이 비가 오면 침수가 되고 피해가 잦아서 현재의 태릉자리에 자신의 능을 조성했습니다

 

태릉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러서 십이지를 글자로 새겨놨습니다.

 

태릉을 가보면 바로 옆의 명종과 인순왕후의 쌍릉인 강릉보다 규모가 크고 화려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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