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양국간에 비자발급이 중단되었다가 사업, 무역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상용비자와 가족동반 단기비자 발급이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지난달 2일 중국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정부는 중국발 여객기 승객에 대해서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고 pcr검사도 의무화했다가 이달 11일에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의 단기비자 발급을 허용한지 나흘만에 나온 중국의 조치입니다.
이로써 한국 중국간 단기비자, 상용비자 발급이 재개되어서 양국을 오가는 교류가 활발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한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허용하기로 한 정부 정책에 대해서 '양측의 공동노력을 통해서 양국이 완전히 정상적인 왕래와 교류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어서 2차 감염율도 크게 오르고 있다고합니다.
이번 중국인의 한국 입국 비자 발급이 재개되더라도 중국의 코로나 발생현황을 면밀히 파악해서 언제든지 선조치가 이뤄지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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