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긴급자금 지원대책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시민들의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긴급자원책을 다음과같이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서 5천억원의 긴급자금을 1.5%의 파격적 금리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혜율을 높이기 위해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자금과 보증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보증비율 상향 및 보증료 인하 등 최고수준의 보증혜택도 제공합니다.
피해기업의 자금신청은 시내 22개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문의 ☎02-1577-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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