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새로운 클럽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코스트코와 달리 트레이더스는 회원제가 아니어서 좋았는데 결국 코스트코를 따라가네요. 다만 트레이더스는 클럽제 가입을 하지않아도 종전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클럽제 회원으로 이용하면 할인혜택을 주고 기존처럼 가입없이 이용할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처럼 트레이더스에서 한번에 많은금액을 사지않는분은 굳이 클럽제 회원가입까지 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트레이더스 클럽제 회원가입시 연회비는 7만원짜리, 3만원짜리, 2만5천원짜리로 나뉩니다. 당연히 7만원짜리가 혜택이 좋고 적립도 많이 됩니다. 그래서 평소 트레이더스에서 고기 많이 사고 다른 식재료, 공산품, 가전제품 많이 사는 분은 7만원 연회비 가입이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쇼핑할수록 적립금액이 계속 누적해서 쌓이기 때문입니다. 적립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적립 외 클럽제 회원은 할인도 많이 받습니다.
트레이더스 영업시간은 다음과같이 단축되었습니다. 마감시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앞으로는 10시전까지 쇼핑과 계산시간까지 감안해서 입장하면 좋을것 같네요.
트레이더스는 식재료를 사러 많이 가는편입니다. 다행히 집 근처에 트레이더스가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12월 트레이더스 지점별 휴점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으로 트레이더스 클럽제 회원서비스 가격 및 영업시간, 휴점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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