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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교통사고 예방수칙 3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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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귀성시 우리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교통사고 예방 3계명


설명절을 앞두고 귀성,귀경을 준비하는분들이 많을텐데요. 즐거운 명절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교통사고도 급증하는때가 바로 명절때입니다. 


정겨운 가족,친척을 만나면서 반가움에 술한잔 걸치고 음주운전하는 경우도 있고, 눈길에 미끄러져서 사고가 나기도합니다. 본인의 가족 뿐 아니라 타인의 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로 음주운전,졸음운전은 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교통사고 예방 3계명을 알아보겠습니다.


졸음운전 금물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키로미터로 운전중 2~3초동안만 졸음운전을 해도, 차량은 100미터 이상을 아무런 통제없이 질주하게 됩니다. 때문에 치명적인 대형교통사고의 상당수가 졸음운전 탓입니다.




졸음이 찾아오는 야간,새벽시간 운전은 자제합니다.


수시로 창을 열어서 환기하여 신선한 공기를 차량내에 공급합니다.


동승자와 대화를 나누고 즐거운 음악을 틀어놓고 정신을 차립니다.


졸음방지껌,커피,바카스등을 먹어서 잠을 깹니다.


1시간~2시간마다 휴게소에 들르거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갓길 및 2차 교통사고 예방




고속도로에서 차량고장이나 사고발생시 대처방법


비상등을 켜고  신속히 차량을 갓길로 이동시켜야합니다.


운전자와 탑승자는 가드레일 밖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로 연락합니다.


안전띠 미착용하고 60키로미터 충돌시 5층건물에서 떨어지는것과 같은 충격을 받습니다.


차량탑승을 할때는 무조건 안전띠부터 맵니다.


자료출처:한국도로공사 교통처 교통안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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