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창녕 보궐선거 우서영 후보가 선전끝에 아쉽지만 석패했습니다. 창녕이라는 곳이 민주당으로 당선되기에는 정말 힘든곳이지만 그래도 청년후보 우서영의 선전은 향후 미래를 노려볼 수 있게 자리를 잡은 선거였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가는곳마다 숟가락 얹는 박지현 전 비대위장은 앞으로 민주당의 모든 선거를 청년들이 책임져야한다고 공허한 주장을 펼쳐서 눈총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의 낯익은 얼굴 정청래의원, 김두관 의원과 파안대소하는 우서영 후보의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우서영 후보는 선거를 마치고 다음과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쉬움이 묻어나는 글이지만 당찬 포부에서 앞으로 그의 미래가 밝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상했듯이 박지현 전비대위장도 다음과같은 글을 남겨서 보궐선거에 숟가락을 얹었습니다.
박지현 비대위장의 글에 보다못해서 폭주하는 반박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박지현의 민주당 출당을 청원하는 것에 무려 7만8천명의 민주당원 동의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본인이 가타부타 아무런 말이 없는것도 아쉽습니다.
민주당의 공식적인 답변은 출당청원에 7마나8천명의 동의가 있었지만 거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럴바에야 아예 청원제도를 없애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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