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부친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검찰 대질조사 현장에 나타난 박수홍의 부친은 박수홍을 폭행하고도 "다리를 부러뜨리지못해 아쉽다"라고 했다는 뉴스가 나와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심지어 박수홍이 심적충격으로 응급실에 후송되어가는것을 보고도 분을 참지 못했다는 뉴스에 많은 이들이 어이없다는 반응입니다.
SBS 미우새 박수홍 편에서 나왔던 '박수홍 사주'가 다시 화제입니다. 당시에는 좀 황당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니까 기가 막히게 사주풀이가 맞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박수홍의 부친은 이번에 구속된 큰아들이 저지른 모든 횡령을 본인이 전부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친족상도례'라는 법률을 악용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친족상도례'를 적용해서 부친이 횡령을 전부 했다고 하면, 처벌을 면할 수 있다는 특례조항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들의 뒤에 누가 있을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덕분에 일반인에게는 생소하기만 한 '친족상도례'를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박수홍 부친에 폭행당해 응급실행, 부친은 친족상도례 특례 주장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횡령한 친형과 검찰대질을 앞두고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서 응급실로 후송되었습니다. 검찰 대질하는 현장에서 박수홍을 보자마자 발로 폭행하고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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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우새 박수홍 사주풀이를 해준 역술가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할것 같네요. 사주라는게 단순히 미신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잘 맞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편 부친에게 폭행을 당하고 응급실로 후송되었던 박수홍씨는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것 같아서 본업인 방송일정을 모두 소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족을 위해서 헌신했던 둘째아들의 비애가 부디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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