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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그알1324회 김규리 실종사건, 가스라이팅 사이비종교 무엇이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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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1324회 '김규리 실종사건'은 정말 불가사의한 부분들이 많은 사건 중 하나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김규리씨는 실종상태이고 생사여부도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사건의 개요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미술을 전공하고 대학원까지 마쳐서 미술관 전시기획일을 하던 김규리씨가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버렸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김규리씨의 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집안에서 성장해서 가족에게 따뜻하고 온순한 성격이었던 김규리씨는 갑자기 귀가시간이 늦어지거나 불같은 화를 내는 등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갔습니다.

 

그리고 약 3년7개월전에 가족에게 구속받지않고 자신의 인생을 살고싶다면서 갑자기 가출을 해버렸습니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을 보면 정말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심지어 아래 사진의 김규리씨는 가출 5개월만에 어머니 앞에 나타난 모습이고 만난 장소가 경찰서 입니다. 정말 같은 사람 맞아보이나요?

 

이날 김규리씨는 경찰서에서 가족을 만나서 그동안 가정폭력으로 고통받았다면서 1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위 사진이 경찰서에서 가족을 만나서 15억 손해배상을 청구할때의 표정입니다. 정말 차갑기 그지없습니다. 놀라운 점은 김규리씨 옆에 낯선 남자 홍씨가 있었고 마치 김규리씨를 조종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수많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김규리씨는 가정폭력을 이슈화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그리고 마찬가지로 언론 인터뷰 장소마다 남자 홍씨가 동행했습니다.

 



훗날 홍씨는 선한 마음으로 김규리씨를 도와주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사건의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어느순간부터 김규리씨는 완전히 실종되었고 생존흔적(전화사용, 카드사용 등)이 사라졌습니다. 

 

생전의 김규리씨는 홍씨와 가장 많은 통화를 했고 홍씨에게 1억원을 입금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놀라운 점은 김규리씨가 생전 마지막으로 생존했었던 2019년 1월 홍씨가 신용카드로 여행가방 3개를 결제했는데 이 가방의 사용처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김규리씨의 생존 가능성을 극히 낮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홍씨는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과 관련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김규리 편을 보면서 가스라이팅, 사이비종교 등 다양한 추론을 해보았지만 그녀의 생사가 사라진 지금은 진실도 사라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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