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CEO 자산관리의 문제점과 효과적인 자산분배,노후준비대책을 알아보겠습니다.
법인CEO의 특성에 맞는 자산관리와 자산의 균형적인 배분이 필요합니다. 회사가 아무리 부자라고해도 법인CEO가 함부로 법인자산을 유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법인CEO의 경우 자산승계에 대해서 엄청난 고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CEO의 일반적인 특성
㉠당장의 소득세절세를 위해서 낮은 수준의 급여를 받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배당을 실시하지않습니다.
㉢자산속성 중 비유동성 자산의 비율이 높습니다.
㉣대개 부동산등 당장 유동화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비유동성자산이 많습니다.
㉤법인자산에 비해서 개인CEO의 자산은 부족합니다.
㉥사업에 몰두하는동안, 은퇴준비와 상속승계등에 부족함이 있습니다.
법인CEO 자산관리의 문제점
자금출처 확보가 안된다.
낮은 급여와 배당 미실시로 자금출처 확보가 어렵습니다.
개인자산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세무조사 대상이 될 염려가 있습니다.
효율적 절세프랜이 준비되지않았다.
가족명의로 증여등으로 주식을 분산하면,가족명의로 법인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가족명의로 배당소득을 발생하면, 가족의 자금출처 확보 및 2천만원까지 15.4% 세율을 적용받습니다.
상속세 납부준비가 부족하다.
법인자산이 포함된 상속세에 대해서 납부유동성이 부족합니다.
사업승계가 어렵습니다.
위와같이 법인CEO의 은퇴 후 불안정한 노후준비와 가업승계에 대해서 현업에 있을때부터 많은 고려가 필요합니다.
법인CEO 자산관리를 위해서 해야할 점
①법인CEO의 급여를 현실화해야 합니다. 급여로 자산형성의 출처를 댈 수 있어서 더더욱
급여에 인색하면 안됩니다.
②회사에 유보자금이 충분하다면,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배당을 실시합니다. 기업내부에
자산을 유보하지않고 배당을 하는게 유리합니다.
③회사에 필요한 부동자산을 구매할때, CEO 개인명의로 구입합니다. 향후 임대소득으로
노후준비에 대비할 수 있는 자산이 됩니다.
④그리고 무엇보다 상속세 납부를 위해서 미리 유동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자칫 고가의
건물을 덩그러니 남겨주고 상속세 때문에 피상속인이 급하게 부동자산을 처리하면서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안전하게 자산을 보전하기위해서도 생전에 상속세재원을 마련해놓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자료참조:삼성생명 FP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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