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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분노의 금연 안내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분노의 안내문입니다. "금연합시다. 담배연기는 피어오르지만 우리의 폐는 시들어갑니다"라는 어린아이의 화남이 보이는 듯 합니다.얼마나 아파트에서 함부로 담배피는 게 싫었으면 고사리 손으로 저렇게 안내문을 붙였을까요. 담배피는 사람은 권리라고 할 지 모르지만 비흡연자에게 담배연기는 독약입니다. 엄연히 금연아파트에서도 무단으로 계단이나 현관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게시판에도 금연 안내문을 붙였습니다. 아마도 유치원생 쯤 되지않을까 싶네요.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을 잘 표현해서 안내문을 작성했네요.

정말 아파트, 공공장소 등에서 담배는 피지 맙시다.

 

아파트 주민을 위한 쉼터를 흡연장으로 만들어버리는 몰지각한 어른들은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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