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을 맞은 후 심근염 및 심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주로 화이자백신/모더나백신을 맞았을때 이러한 심근염.심낭염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것이죠.
그렇다고 백신을 거부하는것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백신별로 다양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고합니다. 예를 들어서 얀센백신의 경우엔 길랭바레 증후군이라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화이자백신 후 발병우려가 있는 심근염과 심낭염에 대한 궁금증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낭19 화이자백신 접종후 심근염 및 심낭염 Q&A
■심근염과 심낭염은 어떤 질병일까요?
심근염은 심장의 근육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이고,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어떤 백신 접종후에 이러한 심근염과 심낭염이 발생하나요?
mRNA 코로나19백신계열인 화이자,모더나백신에서 발생되는 편입니다.
■심근염과 심낭염의 의심증상은 무엇이고,코로나19백신접종후 이러한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어떻게 할까요?
심근염과 심낭염의 주요 증상은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리고 가슴통증,압박감,불편감,호흡곤란,숨가쁨,호흡시 통증,실신 등입니다.
그러므로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해외사례에서 코로나19백신 접종후 심근염,심낭염 발생비율은 어느정도인가요?
미국에서는 2021.4 이후 심근염.심낭염이 1천건이상 발생했습니다. 백신접종 100만건당 약 4.1건입니다.
주로 16세이상 남자청소년과 젊은 연령층의 남자에서 발생하고 1차보다는 2차 접종후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위와같이 코로나19백신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심근염과 심낭염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화이자백신 2차접종까지 마쳤어도 감염되는 돌파감염숫자가 늘고있습니다. 코로나백신이 만능은 아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백신2차접종 후 델타변이 등 예방확률은 80%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신접종대상자는 무조건 접종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무엇보다 개인위생에 철저하고 백신접종후에도 마스크착용은 필수입니다.
나를 위하고 남을 위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바로 마스크입니다.
온 세계가 노력하는데 그깟 코로나19 따위에 질 수 있을까요.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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