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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티스토리 방문자수 고민 유입경로를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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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티스토리의 방문자유입은 어떻게 이뤄지고있을까요. 경험상 네이버블로그에 비해서 티스토리는 방문자수를 늘리는게 쉽지않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검색유입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곳이 바로 네이버입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합니다. 항간에는 약 85%이상을 네이버가 검색마켓을 독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티스토리 방문자수가 늘지않고있다면 네이버유입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쓴 글들이 실제로는 노출이 되지않아서 자신만의 일기장이 되버리지않는지 매일 확인하고 점검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커피가 맛있는집'으로 정말 멋있게 공들여서 티스토리에 작성을 했습니다.



하지만.....네이버상단에는 티스토리 글들이 노출되지않습니다.



범위를 늘려서 찾아봐도 마찬가지로 온통 네이버블로그가 차지하고있습니다.



계속 범위를 늘려서 티스토리글이 노출되는지를 찾아보니 무려 18번째에 노출이 되네요.



그래서 정말 내공이 깊은 티스토리가 아니면, 일단 '커피가 맛있는집'으로 포스팅하는것은 바람직하지않습니다. 


키위드를 다르게해서 '커피가 진짜 맛있는집, 커피가 정말 맛있는집, 커피가 억수로 맛있는집,커피가 최고 맛있는집...등등' 으로 검색을 해도 네이버블로그 상단에 노출시키는것은 어렵더군요.


이런 검색유입현황을 모르고 그냥 열심히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것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꼴이랍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방문자수가 수만명이상 넘어가는 블로거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누구나 궁금해하고 공감대가 넓은 키워드는 네이버가 차지합니다. 그리고 좀 더 전문적이고 매니아틱한 키워드는 티스토리가 노출되기 쉽습니다.(밀리터리,과학,자동차,IT 등)


그리고 본인의 티스토리에 유입되는 키워드나 유입경로등도 꾸준히 체크를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도데체 어떠한 글들이 유입량을 늘려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티스토리 유입경로를 보고 놀라는건,도통 언제 썼는지 기억도 안나는 글들이 유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쓴 글들은 노출이 되지않고있습니다.


즉 저도 키워드선정에 실패해서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글의 퀄리티 못지않게 바로 키워드선정입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애드센스를 유지하면서 점점 더 키워드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게 되는군요. 


이 글이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클릭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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