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48회 당첨번호는 6 12 17 21 32 39번이고 1등 당첨금은 총 17명이 16억원씩 받게되었습니다. 2022년 마지막날에 대박 터뜨린 행운아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1년이 52주입니다. 1048회면 벌써 20년 넘게 매주 벼락부자를 만들어준 로또복권입니다. 얼마전 캐나다에서는 36년간 같은 번호로 로또를 사서 수백억 대박을 거머쥔 남성의 소식도 있었으니 실망하지말고 재미삼아 매주 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로또복권 최고 당첨금, 최저 당첨금
로또복권이 20년 넘게 운영되면서 수많은 벼락부자들이 나왔는데 그중 최고 당첨금은 19회차의 407억원을 받은 경찰관입니다. 이분은 아직도 한국에서 여러 봉사활동도 하면서 편안한 삶을 산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때 로또 한장이 2천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향후에도 이 정도 금액의 대박은 나오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반면에 1등 최저 당첨금은 546회차 4억원입니다. 당첨자가 30명이었다고는 하지만 역대 최소금액의 당첨금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평균 1등 당첨금액이 23억원 정도인데 4억원이면 약 1/5정도의 수준이었네요. 그래도 4억이 갑자기 생겼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로또1장이 1천원으로 바뀐뒤에도 대박을 터뜨린 행운아들은 지속적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1018회차에 1등 당첨금액이 무려 123억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소 당첨금액도 2022년 1019회차에 나왔고 당첨금은 4억이었습니다.
매년 52번씩 벼락부자들이 여러명 나오는 로또는 서민들의 꿈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소원을 말할때 "가족 건강, 취업, 대학합격, 승진, 결혼"과 더불어서 "로또1등 당첨"이 빠지질 않나봅니다.
다만 로또는 재미삼아 매주 몇천원씩 사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매주 백만원어치 산다고해서 확률적으로 매주 몇천원어치 사는 사람보다 높아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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