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하사담

블랙컴뱃 빅모아이 김종훈 김민우 형제 파이터 등장, 극강의 실력에 외모까지 준수한 파이터

블랙컴뱃 유튜브를 아주 즐겨봅니다. 흔한 격투기 유튜브와 달리 매번 한 편의 단막영화를 보는듯한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신생단체임에도 불구하고 블랙컴뱃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입니다. 그동안엔 신생단체여서 준 아마추어급 선수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점점 탑프로급 파이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달 일본 DEEP단체와 한일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등장한 김종훈, 김민우 형제 파이터의 경우 그 인기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형인 김종훈(링네임 빅모아이)의 경우 잘생긴 외모와 헬쓰선수같은 피지컬로 블랙컴뱃의 차세대 스타로 등극하였습니다.

 

출처: 유튜브 블랙컴뱃
출처: 유튜브 블랙컴뱃
출처: 유튜브 블랙컴뱃

 

김종훈선수는 무려 9년만에 시합을 뛴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영상을 보면 실력과 체력까지 모든면에서 현역선수를 압도합니다. 본인의 말대로 "난 UFC급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허언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블랙컴뱃의 우락부락하고 온몸에 문신 가득한 비호감 선수들과는 완전 딴판의 연예인을 보는듯한 외모가 눈에 띕니다.

 

김종훈 선수는 로드FC챔프였던 동생 김민우선수를 수년간 빌딩 하였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훈련 중 심각한 부상을 입고 더 이상 선수생활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는데 이번에 시합을 보면 의아할 정도의 출중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동생 김민우(링네임 코리안 모아이)선수 역시 엄청난 실력으로 UFC직행을 할 뻔했지만 체중감량의 부작용으로 건강을 해쳐서 그동안 시합을 하지 않고 모아이짐이라는 MMA클럽을 노원, 상계동 등 두 군데에서 형제끼리 운영해 왔다고 합니다.

 

현재 블랙컴뱃의 절대적 강자인 유짓수 선수를 한수 아래의 급으로 무시할 만큼 절대적인 실력을 보여준 김종훈 선수,  김민우 선수의 모습은 블랙컴뱃 유튜브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