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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유해진 드디어 왕이 되다, 영화 올빼미 인조 역할, 소현세자의 죽음에 얽힌 왕실 스릴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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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가 11월 23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영화 '공조'와 '럭키'의 유해진이 드디어 조선의 임금 인조 역할에 도전하는 영화여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해진은 그동안 시골 농부, 좀도둑, 건달, 해적, 킬러 등 밑바닥 역할을 전전하다가 영화 '공조'에서 형사 역할, 그리고 영화 올빼미에서 조선의 임금 역할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는 유해진은 이번 영화에서는 아들 소현세자의 죽음의 진실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왕의 연기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올빼미 출연진

 

유해진, 류준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올빼미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한국형 스릴러와 픽션을 가미한 화제작입니다. 류준열과는 여러편에서 함께 출연한 이력이 있어서 이번 영화에서는 그 시너지를 더해줄 것 같네요.

 

그 외 출연진은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의 명품 조연진이 합류하였습니다.

영화 올빼미 줄거리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는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세상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인조 임금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청나라에 굴욕적으로 임금이 무릎을 꿇고 절을 하고 나서, 소현세자를 청나라에 볼모로 보내게 되었는데 8년이 지난 후 돌아온 소현세자는 갑자기 죽음을 맞았습니다.

 

소현세자의 급작스러운 돌연사에 숨겨진 비밀을 류준열과 유해진이 어떠한 스토리로 풀어갈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아직 개봉일만 나왔고 예고편 등 추가정보는 나오지 않아서 조만간 좀 더 많은 정보가 나올 것 같네요.

 

올해 한국영화는 범죄도시2에 이어서 공조2, 헌트가 엄청난 흥행몰이를 했는데 과연 올빼미가 그 바통을 이어받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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